운젠시는 서로 보증을 할 수 없다고 약간의 신경전을 벌였다. 사격장은 대인 피해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상태였고 희생자들은 일본보험회사에 관광보험을 들어놓은 상태였다. 따라서 보증은 운젠시에서 지는 것이 원칙이라는 부산시의 입장이었고 결국은 운젠시가 보증을 서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
위기의 발생
2009년 11월 14일 PM 2시 26분
부산 중구 신창동의 5층 건물 중 2층에 위치한
‘가나다라 실내 사격연습장’에서 폭발음
사격장 내부 모두 소진, 30여분 만에 꺼짐
총 16명 사망자 발생 (일본인 12명, 한국인 4명)
토요일에 발생한 사건이라
각부부처, 언론 대처가 평일보다 늦음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