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원자력발전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는 크게 무너졌다. 지금까지 꾸준히 원자력의 안전성과 경제성, 환경성에 대해 홍보해오던 정부가 과연 어떤 근거로 그러한 것들을 주장해왔는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정부는 이번 일본 원전 사고로 인해 나빠진 원자력 에너지에
원자력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다. 이 네 지역에서 20기(18716MW)의 원전을 운전 중이고 8기(9600MW)를 건설 중이며 2기를 건설 준비 중에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약 440기 이상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다. 하지만 원자력발전소는 잠재적인 위험이 있다. 원자력발전소에서 이러날 수 있는 방사능누출사고는 핵무기
서론
영화 ‘판도라’는 6.1 규모의 강진이 대한민국을 덮친 순간, 노후된 상태로 가동되던 원자력 발전소 ‘한별 1호기’의 냉각수가 균열로 새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폭발 위기에 처한 원자로를 구하기 위해서는 격납 용기의 "벤트밸브"를 열어 고압의 수소를 용기 밖으로 방출시켜
원자력발전소에서 1986년 구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버금가는 방사능 유출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변 지역의 토양, 수돗물, 해수, 농산 및 해산물에서 심각한 방사능 오염이 확인되고 있다. 심지어 원전에서 240km 떨어진 도쿄 소재 정수장에서도 유아 섭취기준치 이상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고 한다
2. 당시 정부(전두환 정부)의 무사안일주의 지적
방사능 낙진에 대한 국가차원의 조사 부실 (일본과 대조)
(1) 11개의 관측소에서 주로 빗물에 대한 조사
(2) 우유 조사는 불과 2개 지역 한차례씩만 진행 (대전, 충주)
(3) 기타 채소는 3개 지역 한차례씩만 조사
과학기술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