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종합외식기업으로 성장
원앤원(대표 박천희)은 1975년 서울 청계 8가의 ‘할머니집’으로 시작해 ‘원할머니보쌈’ ‘박가부대찌개’ ‘백년보감’ 등 전통 한식 브랜드와 더불어 ‘커피에투온’ ‘툭툭치킨’ ‘모리샤브바비큐하우스’ ‘잇델리&카페’ 등 서구형 캐주얼 브랜드까지 다양
다르고, 따라서 유용한 정보의 요건도 상이하다.
영리기업의 경우 내부의 이해관계자는 경영자로서 기업경영의 실상을 정확히 알고자 한다. 반면에 외부의 이해관계자는 주주와 채권자, 소비자, 노조, 정부 등 그 유형이 다양하고 각자 회계보고서로부터 얻고자 자는 정보의 내용과 유형이 상이하다.
원자재 수입가격이 급변하지 않는다면 매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다. 그 이유는 세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기업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산수준을 평탄하게 유지하려 하기 때문이다. 기업은 보통 그 전기의 생산량과 올해 판매량의 수이를 분석하여 다음기의 판매량을 추정하고 그에 따
보고서에서는 오리온의 기업 환경 분석 및 현황과 중국진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어떠한 방식의 진입과 현지 조사 및 마케팅전략, 시장 전략을 수립하였는지 살펴보고 이에 따른 경영학적인 시사점을 제시하려 한다.
다. 경영철학
오리온그룹은 1956년 동양제과 설립 당시의 창업정신인 '정직'과 '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