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세계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놓여 있다. 미국발 경제위기로 인해 생존의 위기,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위기, 식량위기, 자원위기 등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협한 상태에 놓여 있다. 또한 최근 국내 기업들의 위기발생이 잦아지고 있다. 새우깡에 쥐껍질이 발견되어 대소란이 벌어지는가 하면
위기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외에 외환위기를 일으키는 직접 요인이었던 외채와 외화준비금 등에
대한 통계도 공개되고 있으며 투명성이 확대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여러 제도적 장치가 도입된 것과 더불어
국내 경제주체의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기업과
『경제•가족•가부장제•정신건강 그리고 가족해체 경제 위기와 가족』, (서울:미래인력연구센터 생각의 나무, 2001)
이러한 전통적 부부역할의 변화와 갈등을 1999년 12월에 개봉한 영화 ‘해피앤드’의 내용 안에서 부부간의 성역할 변화와 심리적 갈등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부인이 9년이 지나도록 임신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교씨라는 첩을 들이게 된다. 교씨는 천성이 간악한 여자이다. 교씨는 아들을 낳게 되어 기뻐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사씨도 아들을 낳게 된다. 그래서 불안해진 교씨는 사씨를 없애고 자신이 정실에 오르려고 갖은 계략을 짠다. 문객인 동청과 모의하
사례
장애아의 출생으로 위기에 직면한 가족에 관한 것으로, 클라이언트가 장애를 갖고 태어난 것에 충격을 받은 클라이언트의 아버지는 혼자만의 결정으로 클라이언트를 포기함으로써 클라이언트가 태어나지 않은 것처럼, 그래서 위기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처럼 해서 가족, 특히 부인을 보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