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인
상부 위장관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은 소화성 궤양으로 약 50%를 차지하고, 그 이외의 원인으로 상부 위장관 암, 미란성 위염, 식도 열상, 식도정맥류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십이지장 궤양 출혈이 위궤양 출혈보다 두 배 이상 흔하며, 소화성 궤양에 의한 출혈은 겨울에 증가하고 여름에 감소한
출혈의 과거력이 없었던 경우에도 약 30% 정도에서 출혈이 될 수 있고 한번이라도 출혈이 있었던 환자에서 대출혈의 위험성은 50~80%로 증가한다. 정맥류 출혈이 발생한 환자중 반 수 이상이 출혈 6주내에 재출혈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경변증 환자에서 상부위장관출혈시 정맥류에 의한 출혈만을 생
학습 목표 : 위장관출혈의 임상적 분류와 의의
1. 위장관출혈 양상
1) 토혈(hematemesis) : 붉은 피나 “커피 찌끼” 같은 내용물을 토함
2) 혈변(hematochezia) : 선홍생이나 적갈색의 피가 직장을 통해 나오는 것
3) 흑색변(melena) : 불쾌한 냄새가 나며 검고 타르 같은 변
4) 드러나
출혈성 설사는 O157:H7뿐만 아니라 다른 혈청형에서도 불 수 있다는 것은 증명되었다. 비출혈성 설사환자는 덜 심하게 아프다.
살모넬라, 쉬겔라 및 캄필로박터 같은 장내 병원균은 위장관에서 무증상으로 보균될 수 있고 O157:H7도 예외는 아니다. 설사를 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게 분변배양을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