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 지에 대해 천착했다. 이들은 이 작업을 ꡒ원자에서 문화로ꡓ라고 불렀다. 이 두 개의 흐름이 합쳐져 탄생한 것이 제록스 컴퓨터공학실험실(Computer Science Laboratory, CSL)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프로그램이었다(Weiser et al).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처음부터 이처럼 공학자와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은 사용자가 공기나 물처럼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일상생활 안에 스며든 컴퓨팅 환경을 의미한다. 그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특징으로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요소를 말한다. 첫째,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인간친화적인 기술이므로 사용자가 이를 사용하는데 거부반응을 보이거나
기술도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조사연구회에서 전망하듯이 일본은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사회의 실현이 새로운 산업 및 비즈니스 시장의 창출과 편리하고 풍요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실현 그리고 일본이 직면하고 있는 고령화문제, 교통혼잡, 지진, 환경관리 등을 해결하는데
유비쿼터스 컴퓨팅 비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ꡐ어디에서나 연결(Anywhere Connection)된다ꡑ는 것과 ꡐ지능적인 협업(Intelligent Cooperation)이 있어야 한다ꡑ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ꡐ어디에서나 연결ꡑ은 현재의 기술로 자연스럽게 구현되고 있으나, ꡐ지능적 협업ꡑ은
유비쿼터스와 방송과의 연관성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국내에서의 최근 논의에 대한 검토에서 출발하여, 유비쿼터스의 개념과 기술개발이 처음 시작된 미국과 더불어 유럽 및 최근 활발한 논의가 진행 중인 일본에서의 논의 현황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유비쿼터스 IT 전략과 환경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