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히 드는 마음은 글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다. 유시민 작가를 특히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 글쓰기 있어서는 정말 천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는데. 나도 그 말을 들으면서, 또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많은 독자들이 느끼기에 논리에 입각한 말을 해야 그들에게도 주장할 수 있
명쾌한 화법과 핵심을 찌르는 내용으로, 정치인 유시민과는 사뭇다른 학자적 촌철살인의 묘를 보여주는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의 대한민국 개조론을 읽고 그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어느순간 경제의 활력을 잃고 점점 꺼져가는 국가의 동력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는 마음 가득했는데, 이러한
유시민 만큼 할 수 있다는 게 작가의 의견이다. 논리적으로 앞 뒤가 맞는 글은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쓰는 이와 읽는 이의 의사소통이 되어야 글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말할 수 있고 받아 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논증을 위한 글쓰기에서 세가지 규칙을 지키라고 말한다.
첫째, 취향
1.유권자 분석
1) 조사 대상
연령대 별로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각 10명씩 총 40명.
2) 설문 내용 및 조사 방법
우선 후보자의 인지도에 관한 설문에서는 유시민, 박근혜 후보의 사진을 임의적으로 배치한 후에 사진만을 보고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지, 그리고 어느 정당에 속해 있는지 알고
유시민의 반론 및 비판
주장1. 실제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 않는다.
근거1. 인구론 이후 유럽 산업국의 노동자의 임금이 상승함에 따라 그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었지만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는 않았다.
주장2. 맬서스는 사회를 상류층과 하류층으로 나누고 차별한 ‘편견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