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에 요청하게 되자 유엔 안보리는 9월 15일, ‘결의안 1264’호에 의해 ‘동티모르 다국적군 파병’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또한 안보리는 “다국적군이 유엔평화유지군(Peace Keeping Force : PKF)으로 대체될 때까지 계속 주둔한다.”는 결의안도 동시에 채택했다. 안보리 결의안 1264호를 근거로 ‘유엔평
Ⅰ.들어가는 말
발칸반도에서 포연이 전쟁 발발 78일만에 걷혔고, 코소보에서 유고 군이 철수하는 대신 평화유지군이 진주함으로써 코소보에 마침내 평화의 햇살이 비치게되었다. 휴전이 성립되어 코소보 난민 귀환의 보호 및 정착을 위해 유엔안보리의 결의에 의해 세계 강대국들은 나토를 중심으
평화유지활동의 발전방향이 점차 취약국가 내지 연성국가, 실패국가들의 국가건설(state building)을 중심으로 증대하고 있는 한편, 유엔차원에서도 이 방향에서 국제평화유지활동에 관해 관심과 함께 지원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그런데 가장 주요한 쟁점은 제51조의 "무력공격이 발생한 경
냉전 시대에 정체에 빠져있던 유엔의 평화유지 활동은 냉전의 종식과 함께 활력을 띄게 되었다. 탈냉전 시대에 접어들면서 민주화와 민족주의의 열망이 제 3세계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미, 소가 아프리카 대륙 및 동유럽, 아시아 등지에 남겨둔 국가간 분쟁은 줄어들었지만 그 동안 미. 소 양극 체제가
전세계적인 신자유주의적 흐름
일국의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다차원적 문제 및 상황들의 발생
2. 경제 및 사회적 분야를 비롯하여 국가간의 상호관계 및 협력이 증진 됨
유엔의 정치-군사적 활동1) 평화유지군 활동(PKO)
PKO
UN이 관계당사국의 동의를 얻어 일정한 군대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