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확실한 반증 결과가 없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이런 유전공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개발된 농산물의 식품으로의 이용은 21세기 녹색혁명으로서의 기대와 함께 지금까지 먹어 본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식품으로서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야기되고 있다
유전자재조합작물이 재배되고 OECD 회원국(미국, EU, 일본 등)을 중심으로 안전성 평가 제도가 정착되어 1994년 최초의 ‘무르지 않는 토마토(FLAVR SAVR)'의 상업화를 시작으로 제초제내성 콩, 옥수수 및 해충 저항성 옥수수, 면화 등 다양한 작물 등이 상업화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http://gmo.kfda.go.kr/
Ⅰ. GMO(유전자변형식품, 유전자재조합식품)의 목적
식량생산 분야에서 유전자재조합기술은 초기에는 농작물의 재배수확과정의 개선 즉 영농방법의 개선을 위해 이용되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제초제내성, 병충해 내성 및 쉽게 무르지 않아 운반이나 저장에 편리하도록 하는 성질을 부여한 것이다.
유전자전이의 문제를 일으킬 수 없음.
3.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각종 규제 마련
1) 국제적인 제도마련
(1) 1992년 생물다양성 협약
(2) 2000년 바이오 안전성 의정서
(3) 2003년 유전자재조합작물과 미생물에서 유래하는 식품에 대한 안전성 평가개념(CODEX : 국제식품규격위원회)
→ 안전성 이슈가 발생할
이용, 기존의 번식방법으로는 나타날 수 없는 형질이나 유전자를 지니도록 개발된 생물체로 정의된다.
유전자재조합 기술은 어떤 생물의 유전자 중 유용한 유전자(예: 추위, 병충해, 살충제, 제초제 등에 강한 성질)만을 취하여 다른 생물체에 삽입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