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프로젝트의 개념
인간게놈프로젝트(HGP)는 인간 유전자를 구성하는 염기 서열을 밝히는 작업이다. 다시 말해 유전자지도를 만드는 것이다. HGP에서 지놈(genome)은 유전자(gene)와 염색체(chromosome)를 합성해 만든 단어. 인간의 염색체에 들어있는 유전자 정보를 규명해 내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다. HG
프로테옴(proteome)은 어원적으로 단백질체 (protein-body (-some) 라고 풀이 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게놈(genome)의 상대어로서 의 합성어로 인식되고 있는 용어로서(3), 1994년에 이태리 Siena에서 열린 제1차 Siena Meeting (註:프로테오믹스의 대표적인 학술 모임이다.) 에서 처음으로 Marc Wilkins
프로그램 된 행동양식을 취하게 함으로써 제어한다고 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개체가 ‘이타적인’ 행동을 취하게 하는 것은 그 ‘이타적인’ 행동이 미리 프로그램 된 행동양식에 부합되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행동이 유전자에게는 어떠한 이득을 가져다주어야 할 것이다. 유전자
프로테옴프로젝트가 최대의 관건이 되고 있다. 실제로 게놈의 구조를 밝히고, 그것의 기능을 연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방향 전환이며, 이를 기능유전체학(functional genomics)이라 칭한다. proteomics는 기능유전체학(functional genomics)중의 하나이다.
프로테옴(proteome)은 어원적으로 단백질체 (protein-body (-some)
게놈프로젝트란 바로 이 10만개 유전자의 구조와 기능을 밝혀내는 것이다. 게놈연구는 생명체의 생성, 성장,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의 기능을 총체적으로 분석, 생명의 신비를 원천적으로 탐색하고 이를 통해 개인별 의학과 예측의학 시대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게놈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