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는 간질환, 식도암,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신생아 결함의 주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병리적 문제 외에도 과음을 하면 대뇌피질의 기능 억제로 자제력을 잃게 되어 주로 자동차 사고, 폭력, 자살, 타살, 강간 등의 사회적 음주문제를 일으키게 된다(변영순, 2001).
우리 나라는 술에 대해 관대한
음주에 대해 허용적이며 관대한 태도를 취함으로써 술을 권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연해 있고, 과음, 폭음 등 무절제한 음주습관이 전 연령층으로 확산되어 음주로 인한 사회경제적 문제가 심각하다. 또한 알코올중도의 문제는 개인의 질병이나 의지의 문제로 간과하여 체계적인 접근이나 보호는 적절하
음주습관 5계명을 사내방송을 통해 알린다.
1. 빈 속에 마시지 않기.
2. 한 잔을 천천히 여러 번에 나누어 마시기.
3. 술을 섞어 먹지 말고 중간에 물을 자주 마시기.
4. 음주 후 2~3일간은 안 마시기.5. 하루 5잔 이상은 금지!
*SMS, 사내 Web-mail을 통해 절주의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메시지를
음주율(%)
전체
남자
여자
1988년
45.9
70.4
30.6
2001년
45.8
68.6
27.7
2005년
54.6
73.3
36.3
자료 : 보건복지부, 2005.
(20세 이상 국민 중 현재 평소에 알코올 음료를 자주 또는 가끔 마시는 비율)
표 <20세 이상 국민 음주율>
특히 한국인의 음주는 공동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사회적 동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