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내원 환자 중 10~15%정도의 환자만 긴급처치가 필요하다고 보고되고 있어 응급실 본연의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위해 triage가 시행되고 있다. Triage의 목표는 응급실에 방문하는 모든 환자들의 문제를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평가함으로서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환자에게 제공되도
응급실 진료 및 입원 진료가 이루어지며, 통신체계는 응급환자에 대한 신고 접수, 구급차의 파견, 이송 중 통신 등을 의미한다.
2. 응급의료체계 현황(2020년 12월 31일 통계자료)
(1)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응급의료기관 수는 403개소, 응급의료시설 수는 114개소로 응급실 운영기관은 총 517개소
Ⅰ. 서론
의료계 파업의 역사는 의약분업에서 시작된다. 의약분업이란 의사가 치료를 목적으로 환자에게 약을 사용하려고 할 때, 의사는 진료 후 환자에게 처방전만을 전해 주고, 약사는 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약을 조제하는 제도를 말한다. 즉, 약이 무분별 하게 남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의사와 약
1. 서론
응급실(ER)이란, Emergency Room (ER)이란 환자의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도록 지정되어 있는 방을 의미한다. 영화나 드라마와 같이 미디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환자는 대부분이 외상환자이지만, 대부분 실제적으로는 내과 환자가 가장 많다.
응급실은 일반 진료실과는 다르게 무조건 위급한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