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설봉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이천도자기축제가 깜짝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년간 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된 이천·광주·여주는 역사적으로 도자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천은 도자로 유네스코 인정을 받아 세계 창의도시로 지정될 만큼 도자와 관련이
주 제 : 흐드러진 풍년마당 멋들어진 잔치마당
주 최 : 이천시
주 관 : 이천 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이천시 특산물인 “쌀” 과 농경문화의 백미인 “가을걷이”를 전국적인 관광축제로 승화한 잔치마당
2006년 대한민국 30대 축제 선정
2007년 경기도 최우수 지역축제 선정
내 용 :
심는대로
이천의 도자기산업을 도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단순히 지역축제차원이 아니라 산업육성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한 엄밀히 이들 3개시군의 도자기축제는 경기도가 직접 관할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이러한 연유로 이천도자기축제는 경기도에서도 중복성이
이천에서 열리는 제1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다녀왔다. 1987년 시작된 이천 도자기 축제는 어느덧 2003년 17회를 맞이했고 도자기의 메카인 이천에서 열리는 만큼 지역축제로서도 매우 인지도가 높고 지역축제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우리나라의 지역축제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1)이천 도자기의 역사
1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설봉호텔행사장에서 25개 도예업체가 참여하는 소규모 전시판매 형태로 행사가 처음열렸고, 총 판매액은 2천만원에 불과했다.
설봉문화제의 일환으로 시작, 1994년 제8회까지는 이천문화원의 주관으로 치러진 행사로 부족한 예산으로 인한 행사준비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