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인 것이다.
우리는 2003년 9월 27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제1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다녀왔다. 1987년 시작된 이천도자기축제는 어느덧 2003년 17회를 맞이했고 도자기의 메카인 이천에서 열리는 만큼 지역축제로서도 매우 인지도가 높고 지역축제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도자기 전쟁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조선인은 죽었지만 도공들은 장수급 이상으로 극진하게 대접하여 한국인 도공이들 빚어낸 도자기를 전 세계로 수출하여 부국강병을 이룩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했다.
이천 설봉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이천도자기축제가 깜짝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람객들
도자기의 원료와 연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입지조건 때문이다.
도자기축제등과 같은 대외적인 홍보 : 1987년 9월부터 시작된 이천도자기축제의 국제화와 한국도자기산업발전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1995년 4월 이천도자기조합이 설립되었다.이와 같은 노력들은 이천도자기축제를 활성화시킴으로
매년 9-10월경에 개최, 우수한 이천도자기를 전세계에 알리고 축제를 이천 시민화합의 장으로 만들려는 목적으로 시작
1987년부터 시작된 이천도자기축제는 문화체육부 시범행사로 선정된 제9회를 계기로 이천시가 도예계를 설치하고 도예산업을 시 차원에서 특화산업으로 집중육성하기 시작. 2000년
1. 이천도자기축제 소개
1.1. 행사시작 동기
문화관광부가 지방의 특색을 살리고 지역축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각 지방단체에 지방특색을 내세울만한 문화를 선정하여 중앙정부에게 제출하도록 하고, 뽑힌 지방단체에게 국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하였다. 이 중에 이천시는 고유의 지방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