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성과 도덕성발달
1. 이타성과 도덕성의 정의
부모들은 자녀가 이타적이며 도덕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도덕적 발달이야말로 아동의 사회적 발달에서 중요한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선하고 올은 것에 대한 가치와 판단기준을 갖고 있다. 도덕성이란 옳고 그론 것을 구
이타행동과 친사회적 행동 등의 도덕적인 행위를 할 수 있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공익을 위해 앞장서는 것,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것, 타인을 공감해주는 것 등 이러한 이타행동은 유전적으로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타인(other)을 의미하는 ‘alter’의 어원을 가진 ‘이타주의(altruism)’라는 용
I. 강화법
아동에게 이타적 행동에 대해 장난감이나 먹을 것을 주는 것이 단기적으로는 이타적 행동의 빈도를 증가시킨다. 그러나 강화가 더 이상주어지지 않을 때에는 강화를 받아온 아동이 받아오지 않았던 아동들보다 이타적 행동수행이 더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그것은 친사회적 행동에 대해
공격성과 이타적 행동
어떤 철학자는 파괴와 건설이 문화의 두 측면이라고 보았다. 공격성은 갈등과 싸움을 의미한다면 이타행동은 화해와 사랑을 의미한다. 공격성이 사회의 파괴적 속성이라면 이타행동은 사회의 건설적 속성을 지니고 있다. 공격성은 파괴와 갈등이라는 속성 때문에 사회의 지속
이타적 행동의 선천성
먼저 유전성을 강조하는 학자들의 견해를 살펴보자. 이들은 학습의 기회를 아직 갖지 못했던 유아기에서도 이타적 행동이 관찰되므로 인간은 유전적으로 남을 돕고자 하는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학자들 중에서 윌슨(Wilson)의 보고를 참고해 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