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이는 마이크로파(파장 1mm∼1㎛), 물리치료나 탐사장치에 쓰이는 적외선(760㎛∼1mm), 우리가 평소에 빛이라고 칭하는 가시광선(400nm∼760nm), 피부를 그을리는 원인인 자외선(100nm∼380nm), 병원에서 진단을 목적으로 쓰는 X레이 (37.5nm∼0.051nm) 및 원자핵반응에서 생성되는 감마선 등으로 분류한다.
편광상태가 존재하는데 이를 편광이라 한다. (자기장의 방향도 전기장에 수직한 방향으로 형성되므로 두 방향을 생각할 수 있으나 편의상 전기장의 방향을 편광 방향으로 삼는다.) 빛의 경우에 각 편광상태로 분리해주는 장치를 편광자(polarizer)라 한다. 방송국에서 발사되는 전파나 이 실험장치 에서
편광이라 하고 그때의 진동방향을 편광방향이라 한다. 빛의 경우에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같은 평면상에서지만 서로 수직으로 진동하므로 이때에는 물질에 더 큰 영향을 주게 되는 전기장이 진동하는 방향을 편광방향으로 삼는다. 빛은 다른 파동과 달리 짧은 길이의 무수히 많은 파동열차(wave train)가
Ⅰ. 탄성측정과 탄성체 봉
1. 탄성체 봉에 있어서의 종진동의 원리
일정하게 가는 봉을 松脂를 붙인 천으로 문지르면 봉에 종진동이 생기고 탄성파로 봉안을 전파한다.
본 실험에 있어서는 탄성체 봉(금속성)의 한곳을 고정하고 양끝을 고정하지 않고 실험했다.
봉의 한쪽 끝을 원점으로 하고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