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적 경영에 충실하려하며, 창업자인 도요타 가문을 중심으로 동족적 체질도 강하다. 그러나 이렇듯 글로벌 경영의 세계적 추세에서 한걸음 비껴나 있음에도 도요타자동차는 다른 어느 기업보다도 강하다. 도요타는 지난 10여 년간 일본기업 중 이익 1, 2위를 놓치지 않았다. 또한 일본경제가 ‘잃어
출생
1955년 히도츠바시 대학교 졸업
도요타자동차 입사
1995년~1999년 도요타자동차 사장
1999년 2006년6월 도요타자동차 회장
2002년~2006년5월 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
2006년 6월 도요타자동차 이사회 선임 고문
위기의 도요타를 구해낸 경영자, 도요타를 넘어 일본경제를 이끈 주역이다.
기염을 토했으며 올해는 야심차게 내놓은 신차 ‘렉서스’를 필두로 매출 15조 5,015억엔에 영업이익 1조2,716억엔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일본경제의 장기불황에도 불구, 뛰어난 생산성을 거두면서 높은 순이익을 내고 있는 도요타의 생산혁신운동은 이제 전 세계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기염을 토했으며 올해는 야심차게 내놓은 신차 ‘렉서스’를 필두로 매출 15조 5,015억엔에 영업이익 1조2,716억엔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일본경제의 장기불황에도 불구, 뛰어난 생산성을 거두면서 높은 순이익을 내고 있는 도요타의 생산혁신운동은 이제 전 세계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경제가 ‘잃어버린 10년’ 이라는 장기 불황을 겪는 속에서도 한결 같은 안정성장을 지속해왔다.
위대한 성공은 필연적으로 자만을 낳게 되고, 자만하는 자는 외부 환경 변화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되는 건 인지상정인지도 모른다.
세계가 벤치마킹하며 따라 배우기에 열심이었던 일본도요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