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인 동시에 정상인', '컴퓨터 달린 불도저' 등 다양하지만, 전후 일본정치의 '최대의 풍운아'라는 데에는 異論이 없다. 이 연구에서는 알아보고자 하는 것은 집권기에 중 일 국교 정상화를 이뤄내고, 「일본열도개조」라는 사상 유례없는 대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였으며, 역대 어떠한 파벌도 이루
파벌에 있거나, 연공이 밀리는 유능한 정치가들의 진출이 막히게 된다.
2) 자민당과 우경화
어떤 국가건 같겠지만 자민당의 경우는 그들의 집권기반을 지키기 위해 우향우 하고 있다. 우리가 한일관계사에서 봤듯이 일본은 자국내의 분쟁이 생길 때 마다 정한론, 군국주의발동을 통해 내분을 와해하
Ⅰ. 개요
고이즈미 총리는 구조개혁을 말하면서 국민들의 절대적 인기를 받고 2001년 4월에 수상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하지만 고이즈미 수상은 국민들의 인기를 받고 수상이 되었지만, 자민당내의 권력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정책의 추진은 고이즈미 수상에게 용이하지 않다. 고이즈미는 자신의 승리
일본 정당 소개
자민당
1955년 창당 – ‘하토야마 이치로’ 초대 총재
보수, 친미, 친재벌, 반사회주의
파벌정치의 온상
공명당
1964년 종교조직 ‘창가학회’ 기반으로 창설
안정적 의석 확보 가능
90년대 이후 자민당의 연립 파트너
Ⅲ. 민주당
반자민, 반공명의 원칙으로 자민당의 대안
일본에 대해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한국과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이고 많은 공통점도 갖고 있지만, 많은 차이점은 가진 나라이기도 한다. 한국과 일본의 수많은 차이점 중에 하나가 바로 양국의 역사적, 정치적인 경험과 문화적인 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