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동양의 전통적인 궁궐 기법으로 삼문삼조(三問三朝) 방식이 있다. 다시 말하면, 궁에는 조(朝)라는 구역이 3군데 있고, (치조구역-왕과 신하가 나라 일 논하는 곳, 연조구역-왕과 왕비 왕자 등 먹고 자고 하던 곳, 외조구역-신하들이 궁에 들어와 국가 일을 하던 곳)이를 연결하는 궁문이 3개 있
1. 견학 장소와 경로
0 일시
4월 15일 토요일 오후 1시
0 국립고궁박물관
일부 전시실 공사로 인해 대한제국실과 종묘실을 제외한 8개 전시실 관람
0 경복궁
근정전 --> 경회루 --> 함화당 --> 향원정 --> 건청궁
--> 자경전 --> 교태전 --> 사정전 --> 광화문
향원정
2층 규모의 익공식(翼工式) 기와지붕.
근정전
다포양식(多包樣式)의 건물로, 현존하는 최대의 목조건물이다.
이성석축기단(二成石築基壇) 위에 세워졌으며 정면 5칸(30m), 측면 5칸(21m)의 중층 팔작지붕의 큰 직사각형 건물이다. 기단의 4면은 석란(石欄)으로 둘려지고, 전후좌우면에는 쌍봉
우리는 가까운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러나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던 문화재 경복궁을 관람하기로 결정하여 2008년 10월 03일 11시에 조원들과 함께 경복궁으로 갔다.
경복궁…….
경복궁은 1392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고,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후 (1394년 10월) 처음으로 지은 궁궐로써, 조
자경전이며 세자의 동궁은 비현각이다. 경복궁의 집현전에서 세종 25년(1443)에 한글이 창제되었으며 자격루와 측우기 등의 과학기구가 이 궁궐 안에 있었다. 경복궁에는 조선의 건축을 대표하는 국보 건물인 근정전(국보223호)과 경회루(국보224호), 보물로 지정된 근정문 및 행각(보물812호), 자경전(보물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