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잔머리가 뛰어남
- 최고점: 10 / 최하점 : 5
- 사례 : 예전에 중학생 때 친구와 숙제를 하기 위해서 종로3가를 지난 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언니 2 명이 갑자기 어깨동무를 하면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단번에 ‘삥뜯기는 거구나’ 라고 눈치를 챘고, 그 언니들이 저쪽으로 가자-고 이끄는데
잔머리 아닌가. 물론 부자되는 공부라고 말할 수 있지만, 내가 보기엔 다 잔머리다. 부동산 투자고 주식 투자고 다 잔머리의 발상이며 진정한 부자라고 할 수 없다. 내가 정의하는 부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줄 아는 사람을 나는 부자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물론 나는 1400만원도
▣ 느낀점
이 책을 보면서 내 자신이 무척이나 초라하고 부끄러웠다.
이렇게 가진 거 없으면서도 부자처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나를 너무나 초라하게 만들었다.
작은 거 하나라도 쟁취하려구 잔머리 굴리고, 욕심에 가득한 나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가진 것이 많아도 가난을 끼고 살고 있는 내 모
잔머리도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만일 적군이 불화살을 쏠 경우는 왜 대비하지 않았을까?’라는 의구심도 드는데 이 때문에 제갈량이 일부러 군사들이 잠든 새벽에 급습하여 그들이 급히 활을 쏘도록 유인했다고 한
잔머리를 굴리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이다. 목표달성만 가지고 생각한다면 좌뇌형 즉 단순한 사람일수록 유리하다는 얘기다.
다음으로, 목표란 실행자의 역량을 고려해 줘야 하는 개념이다. 만 원을 받아 2만원으로 불릴 수 있는 사람 A가 있다. 한편, 같은 금액을 받고 열배로 불릴 수 있는 B가 있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