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노인 등도 포함)의 생활의 장을 주택 내지는 지역에 두려고 하는 방향이다. 그러므로 사회의 시각은 장애인을 자원봉사대상으로서만 바라본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장애인 하면 일반 사람들하고는 무엇인가 색다르고 접근하기에 좀 부담스러운 존재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장애인의 상태를 맞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선천적인 장애도 있지만 후천적인 장애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현대인들은 장애인을 부정적인 눈으로 볼 것이 아닌 그들을 수용하고 포용하는 자세를 지녀야 할 것이다. 필자도 장애인자원봉사에 참여한 적이 있다. 몸은 고달프고 힘들지만 자원봉
UN에서 정한 장애인권리선언문(1975) 제 1조에서는 장애인을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관계없이 신체적·정신적 능력의 불완전으로 인하여 개인의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을 확보하는데 자기로서는 완전하게 또는 부분적으로 할 수 없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 지적 또는 신
장애인자원봉사
I. 장애인자원봉사의 이념적 성격
장애인복지를 정당화하는 일차적인 근거는 인간의 존엄성이다. 장애인은 인간으로서 지니는 모든 권리를 가지며, 그 권리의 양과 질은 다른 사람과 동일하다. 장애인복지가 별도 혹은 추가 부담을 정당화하는 근거는 바로 장애인이 인간으로서
1.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장애인 참여의 의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서 여러 가지 종류의 체험을 하는 것은 개인을 성장시켜 주며, 자기실현을 도모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현대사회에 있어서 자원봉사활동은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필요불가결한 것이며, 또한 이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회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