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들은 여러 유형의 문제행동들을 일시적으로 나타내기도 하므로 정서 및 행동장애는 정의하기가 어렵다. 특수교육 영역의 많은 전문가들은 나타내고자 하는 장애 영역을 표현하기에 더 적절하고, 아동에게 주어지는 장애 낙인이 덜하다는 이유 때문에 정서장애(emotionally disturbed)라는 용어보다
행동이나 느낌
라. 일반적으로 만연된 불행이나 우울한 기분
마. 개인 문제나 학교문제들과 관련하여 신체증상이나 두려움을 나타내는 경향
② 이 용어는 정신분열증을 포함한다. 이 용어는 정서장애를 가진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 한, 사회적으로 부적응한 아동에게 적용되지 않는다(IDEA, 1997).
교육현장에서 가장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한국 특수교육진흥법상의 정의와 미국 국립정신건강 및 특수교육협회의 정의들과, 원인의 다양한 요인들 중 크게 생물학적인 요인과 심리-사회적인 요인의 그 하위 요인들이 있다. 그리고 정서 및 행동장애 아동의 특성 중 지능 및 학업 성취와 사회,
행동이나 감정, 일반적이고 전반적인 불행감이나 우울감, 개인적인 또는 학교 문제와 관련해서 신체적 증상이나 두려움을 보이는 경향의 다섯 가지 특성 중 하나 이상을 오랜 시간 동안 나타내고 교육적 성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정서장애로 정의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장애인 등에 대한
교육 협회(The National Mental Health and Special Education Coalition)에서 “정서 및 행동장애”라는 용어 사용을 제안한 이후로, 법적인 공식 용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문적 분야와 교육 현장에서 가장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정 장애를 정의하는 것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정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