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손상이 포함되는 범주가 문헌에 명확하게 소개되어있지 않고, 임상적으로 치료된 증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 증례가 앞으로의 연구에 갖는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외상 후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 남환의 한방 치료 증례를 다음과 같이 보고하는 바이다.
II. 증례
1. 환자 : 유o o M/59
2. C/
뇌의 기질적 원인이 없는 경우, CT나 MRI로도 찾아낼 수 없어 자세한 병력청취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현우 외 3인, 긴장성 두통환자치험1례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제15권 제2호 2005년 pp.261
두부 외상성 두통은 심한 만성적, 지속적 혹은 간헐적 두통이 두부나 경부의 외
환자의 경우 8월 10일 Cb-inf으로 인한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인다. 또한 환자는 Mild focal stenosis of right distal M1 of MCA이 있는 등 혈관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점과 고혈압있고, 모친이 stroke가 있었고, 소주를 1주일에 1병 마시고, 담배를 매일 1갑씩 50년 피워온 점을 미루어 볼때 risk가 높으므로 재발 가능성이
재발되는 경향이 있으며 서의학적으로 치료시 약물 부작용이나 수술 후유증 등이 우려된다. 박장우. 황재필. 상완골 외과상염 환자에 대한 오공약침 치험2례. 대한약침학회지 제9권 3호 155-160
검사자의 엄지를 환자의 외측 상과에 올려놓고 환자의주관절을 고정한 후 환자에게 주먹을 쥐고 전완을 회
뇌간병변을 의심한다.
④ 두통을 수반하면 소뇌출혈, 소뇌경색, 양성 재발성 현훈증을 생각한다.
4. 유발조건
① 일정한 머리 위치로 유발되는 경우에 안진이 30초 이하 지속되면 양성 발작성 두위성 현훈, 지속성일 경우는 중추성 두위성 현훈과 Bruns 증후군을 의심한다.
② 목의 움직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