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분류방식인 영화, 음악, 출판, 게임 등의 분류방식이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정보통신기술과 디지털기술의 발달로 아날로그 형태로 존재하던 저작물들이 디지털화 과정을 거치거나 디지털방식으로 제작되어 유통되는 인터넷 영화와 음악, 인터넷방송(웹캐스팅 포함), e-Book, 온라인
문화란, 사람의 정신적 활동으로 얻어진 물질적․정신적인 모든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문화를 육성하려면 근본적으로 개인의 창의가 존중되고, 그 창작 결과가 보호되어야 할 뿐 아니라 창작에 어울리는 이익이 보장되어야 한다. 이런 취지에서 저작권법은 저작자가 자신의 저작물을 이용하는 사
정보 통신 기술의 급격한 발달은 우리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신문, 방송, 출판, 잡지, 라디오, 영화 등 기존 매체의 영역을 확장․보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체간의 통합과 새로운 매체의 출현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기술의 확산은 우리의 환경을
작물, 경우에 따라서는 음반 저작물이 등장하였다. 최근에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데이터베이스가 저작물의 목록에 올랐다.
저작권법의 탄생과 그 발전 과정을 보면 이렇게 볼 때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베이스 같은 저작물은 특히 어느 범주에 넣어 생각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기술적인 성격
정적 계기가 됐다. 이러한 변화에는 공통의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국내 네트워크 산업을 활성화시킨 개인 PC와 초고속 인터넷의 저변확대에 따른 불법복제의 확산이라는 부작용이 그것이다. 출시 직전 또는 직후 채 이틀이 경과하지도 않았는데 P2P 및 와레즈 사이트를 통해 공유되는 정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