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하며 수많은 업적을 남긴 알렉산더. 1979년부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고전학부의 그리스 역사 교수로 재직 중인 폴 카트리지의 알렉산더 전기인『알렉산더 : 위대한정복자』는 이러한 알렉산더에 대해 객관적인 서술과 다양한 시각으로 그를 다시 한 번 평가하고자 하는 욕심을 내비춘다.
1) 왕조시대 – 토착민과 정복자들
<이슬람왕조>
우마이야 왕조 (661~750)
- 651년 이집트에서 페르시아에 이르는 전 중동을 정복
- 칼리파와 이를 지지하는 부족원에 의한 통치
- 740년 이후 베르베르족의 반란
압바스 왕조(750~1000)
- 마왈리(이슬람으로 새롭게 개종한 자들)들의 반발
750년 압
대칸의 자리에 오른 칭기스칸이 가장 먼저 손을 댄 것은 국가의 기반을 단단히 하고 공동체 구성원의 마음을 한곳으로 모으는 일이었다.
그 첫 번째 작업은 대몽골 제국을 건설하는 데 밑거름이 된 모든 사람에게 은전을 베푸는 일이었다. 그가 베푼 은전은 과거에 대한 보답이기도 했지만 미래의 복
실용적이고 검소했음
북중국에서의 유목에 반대
행정부 조직을 위한 제안들
학경의 16가지 핵심 제안
쿠빌라이의 부분적 수용 (ex. 과거제도 거부)
몽골인의 관심사 반영
쿠빌라이의 남송 정책
군사들 살육 금지
남송의 통치자 우대
신민 차별 금지
재산 탈취 금지
몽골의 통치를 중국에 관
스페인 관료제의 이식
식민지 정부의 정점에는 물론 스페인에서 통치하는 국왕자신이 있었다. 그리고 그 밑으로 국왕에게 종속된 ‘인디아스 추기회의’가 있었다. 이 인디아스 추기회의는 스페인 국민이 아니라, 국왕의 세습자산의 일부였던 식민지의 통치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었다. 밑으로 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