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입문』는 프로이트가 빈 대학에서 1915년부터 1916에 걸친 겨울 학기에 제1부 실수 행위들, 제2부 꿈을 이루는 15강에 해당하는 부분을, 다시 1916년부터 1917년에 걸친 겨울 학기에 제3부 신경증에 관한 일반 이론의 13강을, 이렇게 해서 도합 28강의를 정리한 것이다.
제1부 <실수 행위들>에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간략정리)
1.프로이드(Freud, Sigmund , 1856.5.6~1939.9.23)
-오스트리아의 신경과 의사, 정신분석의 창시자
모라비아(현재 체코) 프라이베르크 출생. 빈대학 의학부 졸업 후 얼마 동안 뇌의 해부학적 연구, 코카인의 마취작용 연구 등에 종사하였다. 1885년 파리의 사르베토리에르
▪ 실수
세상에는 무의식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사람들의 통념을 거스르는 것이 있다. 첫 번째는 지적 편견이고 두 번째는 도덕적・미적 차원의 편견이다. 도덕적・미적 차원의 편견이란 세상에는 무조건 아름답고 도덕적인 것만 존재한다고 믿는 것이다. 특히 여기에는 성적인 것들
정신병리, 성의 이론에 관한 세가지 논문, 토템과 타부, 정신분석입문, 쾌감원칙의 피안. 자아와 이드등이 있다.
(1) 그의 어린시절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1856년 5월 6일, 현재는 체코슬라바키아에 있으나 출생당시에는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에 속했던 작은 모라비아의 마을 프라이벨크에서 태어났다
사회를 이끌어가는 것은 인간이고, 그 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인간 정신, 즉 심리학의 세계인 것이다. S.프로이드 지음. 민희식 역「정신분석입문」(도서출판 두로1996) p6
심리학이라는 명제는 곧 프로이드를 떠올릴 만큼 그의 영향은 심리학 이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프로이드의 환자를 치료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