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을 타고 왔으며 이제는 앞에서 말한 세계적 위기가 파급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위기의식은 personality crisis를 가져왔고 기존의 역할체계의 위협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제2의 물결 하의 남녀의 역할분담, 기업과 가정의 역할 분담들의 기본적 구조가 위협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제3의 물결이
제3물결를 통해 일찌기 지식기반 사회의 도래를 예견했던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이 책 부의 미래를 통해 다가오는 제4물결을 예견하고 경제에서 사회제도, 비즈니스부터 개인의 삶까지 미래 세계를 조명하고 있다.
저자가 15년 만에 내놓은 부의 미래는 제목 그대로 미래의 부가 어떻게 변화
읽고 나서 후회보다는 보람이 더욱 가까이 다가오니 한 편 웃음이 난다.
전체적인 책의 내용에 있어서는 만족스러운 편이다. 하지만 두번 세번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번역상의 아쉬움이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다. 정확한 원문의 뜻을 좇으려 노력한 역자의 노고는 이해가
읽고 나서도 가장 궁금하게 여기는 점이었다.
우리는 지금 무한 경쟁시대라는 용어 속에서 매우 익숙해져서 살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말속에서 우리는 조금씩 이 사회는 상당히 새로운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기업이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처를 해나가고 있다면, 우리도 사회에 진
물결,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본격적인 여성해방운동이 등장한 1960년대~1990년대 제2물결, 여성 내부의 불평등 문제를 더욱 활발히 제기하기 시작한 21세기 제3물결이라는 페미니즘 역사서술 방식은 페미니즘의 과거를 이해하는 기초로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이러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