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 존재
인간이 자신의 삶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라는 사실은 인간의 본성에 관한 다른 사실을 알려준다. 왜냐하면 이 사실은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어떻게 살도록 결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전제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선택할 자
② 빛과 환영
-관찰범위의 변화
-인간의 존재를 넘어선 문명과 자연 (확장)
-객관적이고, 실제적인 것을 환영으로 변환 _인간의 인식은 환각의 발산, 심리적 과정의 투사
-빛( 자연적인 빛,인위적인 빛) _ 인간의 주관적 인식, 인간 경험의 한계 (환영과 추상성)본질로 도
달하
1. 머리말
이 세상에 빛이 존재하지 않는 어둠의세상과, 어둠이 없는 백야의 세상만 존재한다면 과연 우리 인간은 세상을 살아 갈수 있을까? 아마 견디기 어려운 날들의 연속일 것이다. 빛이 있다는 것은 어둠이 존재한다는 뜻이고, 반대로 어둠이 있다는 것은 빛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앞서 보
존재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이 실체를 보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러나 그들이 실체와 마주치고 바깥의 세계에 접하게 되었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 진다. 빛의 원천인 태양을 보게 된 그들이 다시 어둠의 동굴 속에 들어갔을 때 그들은 다시 오랜 시간 어둠에 적응해야하며 사람들은 모
빛이 한창일 때 친구들과 함께 공동묘지에 붙어 있는 어두운 납골당을 자주 가곤 했다고 회상한다.
-마술과 회화
납골당 출구 가까이에 있는 포플러 나무에 투영된 화가의 이미지는 막연하게나마 회화의 계시적인 힘을 가진 마술적 요소와 같다라는 생각을 떠오르게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