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1. 연구의 동기 및 목적
중국은 개혁 이후 사회전반에 걸쳐 급속한 변화를 겪어왔는데, 그 중에서도 중국의 관광산업은 등소평의 관광산업 육성방침에 따라 20여년간의 놀랄만한 성과를 보여왔다. 1995년 관광산업의 총수입은 인민폐 1,375억 7천만원(한화 약 18조원)으로 국내 총생산액의 3.6
관광의 어원은 중국 주나라시대(서기전 12∼13세기)의 책 '역경'의 관국지광이니 이용빈우왕이라는 문구에서 비롯되었다.
'관'이란 말은 '보인다'라는 의미가 있어서 이 경우의 의미는 '다른 나라의 풍광, 문물을 관찰하는 일'로서 시찰의 의미가 강하다. 또한 '광'은 '갖춰진 물건', '보여주는 물건'의 의
관광에 있어서도 하나의 획기적인 행사였다. 관광자원하면 흔히 자연자원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문화엑스포처럼 새로운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년마다 한번씩 개최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있어서 관광동기 요인에 따른 만족요인과의
1장. 관광의 효과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하기 시작한 관광은 20세기 후반을 거치면서는 모든 국가의 국민들에게 생활의 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더욱이 급변하는 사회현상의 변화에 따라 사람들의 기본적인 가치관과 생활양식, 소득수준의 향상, 교통수단의 발달, 통신수단과 언론매체의 발전
세계관광협회 WTTC에 따르면 1994년도 세계관광산업의 산출액은 3조7천억 달러로써 총 GDP의 10.1%라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관광 산업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결코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한국의 예를 보더라도 관광산업의 총 산출액은 GDP의 5.2%, 고용인구는 5%를 점유하여 수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