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모형 또한 중대한 변화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조직은 우리의 생활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고 정보혁명은 우리의 생활을 전체적으로 변화시키면서 새로운 조직모형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기존의 조직모형은 산업사회를 거치면서 예산, 인원 등 모든 측면에서 대규모화 되었다. 이처럼 대
드러커 박사야말로 다가올 미래사회에 대한 책들(《새로운 현실》(1989)·《미래의 결단》(1995)·《21세기 지식경영》(1999) 등)을 쓰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Built to Last》의 저자 짐 콜린스(Jim Collins)는 "피터드러커의 수많은 논문들과 심원한 통찰력은 1930년대 전체주의(totalitarianism
1. 21세기 지식경영
1. 피터드러커의 사상과 활동
피터드러커(Peter F. Drucker)는 현존하는 경영학자 중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GE의 전 회장인 잭 웰치도 자신의 자서전에서 가장 존경하는 경영학자로 피터드러커를 꼽을 정도였다. 그가 이처럼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
졸업. 1989년 박사학위를 받은 뒤 실험실 동료, 후배 6명과 창업했다. 공정자동화기기를 목표로 했다가 우연히 노래방 자막처리기 개발에 뛰어들면서 CD 반주기와 디지털 셋톱박스를 개발했다. 경영서이든 철학서이든 반복해서 읽어 결국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독서광. 책으로 만난 피터드러커 교수를
. 1971년부터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 대학교의 피터드러커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및 사회과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피터드러커 비영리 재단의 명예 이사장으로 있다.
저서로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등 경제·사회부문 14권 <비즈니스 위크>지가 1999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21세기 지식경영> 등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