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종교연구의 제관점
① 진화론적 관점 : '황금가지'를 쓴 프레이저는 인간의 인지능력의 발달에 따라 주술에서 종교를 거쳐 과학의 단계로 진화한다고 제시
② 심리학적 해석
③ 사회학적 관점 : 뒤르겜은 '종교생활의 기본형태' 에서 종교란 성(聖)과 속(俗)의 구별에서 성스러운 가르침에 의하여
기본적인 맥락들을 짚어보도록 하겠다. 이러한 전초 작업을 통해 뒤르켐 사상에 대한 전체적 윤곽을 가늠해본 후, 본론에서 뒤르켐이‘종교’를 어떤 식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그것이 뒤르켐 사회학의 전체 맥락 속에서 어떠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지,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고찰해 보도록 하겠다. 마지
종교적 의례에의 참가가 반드시 심리적인 불안이나 긴장에 사로잡힌 사람에 의해서만 되는 것이 아니며 반드시 실리적인 어떤 효과만을 추구하기 위해서 종교적 행위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3) 사회학적 관점
(1) 뒤르깽의 '종교생활의 기본형태(elementary forms of religious life)'에서
→ 각 사회
조상명복을 빌며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 일본인들은 대부분 여러 종교와 관련된 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전혀 이상하고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대다수의 일본인들은 종교에 대하여 관용적이라고 주장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일본인들의 종교생활이 유일신사상이 약하고 다신교적이기 때문이다.
종교행동이다. 특히 그 종교의 신자들이 특정 지역이나 문화영역을 넘어 멀리까지 퍼져 있는 종교일수록 더욱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러므로 순례는 미개종교보다는 역사종교나 세계종교에서 더욱 성행한다. 통과자·이방인이라는 뜻의 라틴어 어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순례의 기본형태는 멀리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