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정한 주기로 심근과 심실은 수축과 이완을 하게 되고, 이러한 수축과 이완으로 혈액은 온몸으로 전해지게 된다. 심장의 이러한 수축과 이완을 심장주기 또는 심박동이라고 하는데 정상적인 성인의 경우 분당 60~100 회 반복된다. 그리고 심실이 수축하면서 한 번에 분출되는
좌심실을 좌전사위면, 전면, 좌측면에서 연속촬영하면서 심전도의 R-R 간격을 나누고 각 구간의 영상을 따로 모으면 결국 하나의 심박주기의 시간적 변화상을 얻을 수 있다. 이때 각 구간의 심장영상에서 심실내 방사능량은 심실용적에 비례하므로 시간-방사능 곡선이 곧 용적곡선이며 아래와 같이 좌
특히 좌심근의 기능은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하는 환자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이다. 좌심실의 수축기능은 심부전 및 심근경색 환자들의 장기 예후와 밀접한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완기능 평가를 통해 수축기능이 정상인 환자에서도 호흡곤란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이완기 말에 심실근육이 신장된 정도이다.
심실로 귀환되는 혈약 용량이 증가될 때 (예: 운동 근육 수축을 자주하고 심장으로 혈액을 더 많이 보낼 때), 근육다발은 휴식시 정상적 길이보다 더 신장된다. 이러한 신장력이 전부하이다. Frank-Starling 법칙에 의하면, 신장력이 클수록, 심장의 수축력도 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