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원이 본격적인 주식 상장을 실시했다. 1971년에는 상호통상(주)를 설립하고, 72년 한남공업사, 백광약품을 인수하여 석유화학 등의 분야로 업종을 넓혔다. 또 1973년 5월 (주)미원이 배합사료 공장을 준공, 생산을 개시하는 등 비식품사업분야로 과감히 사업영역을 확대했으며, 1976년 1월에는 미원 김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이다.
현재의 ‘기술력’은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수단으로도 사용된다. 예를들어, 포스코건설이 포스코의 파이넥스 파일럿 플랜트를 수주, 시공함으로써 원천 기술확보와 기업의 인지도 제고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건축부분에서는
주)프리플라이트는 산자부와 정유사의 견제를 받게 되었고, 제품에 관한 쟁점과 법적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뜨거운 감자가 된 세녹스의 제조·판매 회사인 (주)프리플라이트를 사례분석을 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기술력을 바탕으로 틈새시장을 노린 벤쳐기업이었기 때문이다
창업자의 약력
이재준[ 李載濬 ] (1917∼1995)
기업가.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수암(修巖). 경기도 시흥 출신.
1939년 대림산업(大林産業)의 전신인 부림상회를 설립
1945년 광복 후 회사명을 대림산업주식회사로 변경하고 건설업을 시작. 건국 초부터 도로·항만·발전소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의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