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이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 기업도시 정책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지에 대해 기업도시의 개념 소개부터 기업도시 정책 마케팅 전략까지 제시하고자 한다.
이 보고서의 순서는 기업도시의 개념, 기업도시 SWOT분석, 정책 FAC, 이해관계자, 정책 마케팅의 순서이다.
도시’와 ‘혁신도시’였는바, 본 보고서에서는 혁신도시에 논의의 초점을 맞추어 논하고자 한다.
이른바 참여정부에서 구상한 혁신도시라는 것은 공공기관의 이전을 통한 지역혁신클러스트 클러스터란 상호 연관된 기업 및 기관들의 지리적 집중(Porter ,1998), 혹은 특정지역 입지를 통해 이득을 얻
도시이며, 국제공항과 항만 등을 이용한 국제도시로 발돋움 하려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연구의 방법은 이 분야의 연구와 중앙정부 및 상해 시에서 발표되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를 참고하여 각종 자료를 토대로 문헌적 고찰을 실시하였다. 이 보고서에서는 각각의 도시에서 자본을
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도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원안은 중추 행정기능을 도시주기능으로 하고 문화․국제교류, 연구개발․교육, 첨단산업, 의료․복지 등 다양한 도시기능을 유치해 크게 6개 구역으로 나뉘며 토지의 주요용도는 아파트 위주의 개발을 통해 자족 용지 비율은 6.7%에 이
6.7%에서 20.7%로 확대(486만㎡→1,508만㎡)했다. 주거 쾌적성을 확보하고 파급효과가 주변지역까지 미칠 수 있도록 목표인구 50만 명은 유지하되, 이를 위한 일자리 25만개는 예정지역 내에 배치하고(주택 전체 20만호), 예정지역에 40만명(16만호), 주변지역에 10만명(4만호)으로 나누어 수용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