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본 론
1)궁궐의 의미와 궁궐의 어원
궁궐이란 좁은 의미에서는 왕과 왕의 식솔들이 거처하는 곳이지만 넓게는 국가의 대소사를 결정하는 곳이다. 공식적인 행사와 정무를 돌보았던 정전과 편전은 살림집으로 보면 사랑채요, 침소였던 침전은 살림집으로 치면 안채에 해당된다. 살
창덕궁
.1405년(태종 5년) 완공되었으며, 면적 43만 4877㎡인 궁. 태종이 즉위한 후 1404년(태종 4) 한성의향교동에 이궁(離宮)을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 완공하고 그 후 계속 인정전(仁政殿)•선정전(宣政殿)•소덕전(昭德殿)•빈경당(賓慶堂)•여일전(麗日殿)•정월전(淨月殿)•옥화당(玉
주합루-불로문-기오헌과 의두각-애련지와 애련정-금호문>이었다.
제일 먼저 돈화문은 보물 383호로 창덕궁의 정문으로 1412년에 지어졌다. 지금의 돈화문은 1609년에 다시 지은 것으로 현재 남아있는 궁궐 정문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 ‘돈화(敦化)’는 ‘(큰 덕은 백성 등을)가르치어 감화시킴을 도
주합루(宙合樓)·영화당(暎花堂) 일곽을 지나 애련정(愛蓮亭)과 애련지(愛蓮池) 및 의두합(倚斗閤 : 같은 건물의 동쪽 누는 영춘루, 남쪽 마루는 기오헌이다)·운경거(韻磬居) 등이 조성되어 있는 곳 안쪽 아늑한 골짜기에 있다. 삼면이 나지막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동쪽만이 트여 있는데 이곳에 애련
주합루(宙合樓)·영화당(暎花堂) 일곽을 지나 애련정(愛蓮亭)과 애련지(愛蓮池) 및 의두합(倚斗閤 : 같은 건물의 동쪽 누는 영춘루, 남쪽 마루는 기오헌이다)·운경거(韻磬居) 등이 조성되어 있는 곳 안쪽 아늑한 골짜기에 있다. 삼면이 나지막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동쪽만이 트여 있는데 이곳에 애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