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혁신이론으로 저명한 학자 찰스 랜들리는 ‘그 도시만의 개성’이라는 짧지만 분명한 답을 제시한다. 이는 도시가 더 이상 ‘큰’ 규모와 면적만으로는 세계의 경쟁에서 성공할 수만은 없음을 의미한다. 작은 지방도시도 그 도시만의 개성을 살려 새롭게 창조될 수 있고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다.
Ⅱ. 창조도시란?
도시 베끼기는 그만!! 창조도시가 해답이다.
전통적인 경제학이나 지리학에서는 도시의 성장이 교통 결절점 에 입지하거나 기업을 유치할 만한 천연자원을 갖고 있는 데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거대한 중후장대형의 산업경제에서 창조적경제로의 사회변화를 겪고
현실적인 육성 업종의 선정 및 집적화
문화 산업들간의 창조적 융합
도시 내부공업지역의 재개발
지속적인 지역 내외의 재원확보
클러스터 전략을 도입한 성공사례
도시개요
위치 : 에스파냐 바스크 자치지방
면적 : 41.3㎢
인구 : 353,168명(2008년 기준)
2. 도시특성
- 미술관
창조산업에 대한 관심
80년대 중반 학계와 정치실무계의 관심 시작
90년대를 거치며 우리나라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
제조업 기초의 경제성장 한계인식
지방자치제 실시, 지역활성화 위한
문화산업 개최
대표적 학자 : 알렌스콧, 플로리다
알렌스콧 교수 : 80년대 창조산업의
중요성 부
Ⅰ. 서론
1. 창조도시 개념
먼저 ‘창조도시’에서 ‘창조’란 무엇일까? 창조란 이제까지 없었던 것을 새로 만들어내는 일이다. 즉, 기존의 요소 혹은 소재의 독창적인 편성에 의해 새로운 타입의 사물의 사출에서부터 완전 무에서의 세계 그 자체의 창출에 이르는 넓은 범위에 쓰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