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령 교수의 젊음의 탄생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젊음이라,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빛나는 시절, 그러나 치기 어린 열정으로 자칫 다치기 쉬운 시절, 너무나 아름답지만 실은 두려움과 좌절이 가장 많은 시절. 젊음은 모두에게 그렇게 기억된다. 그건 아마도 젊음이 보호받는 것에
‘청춘(靑春)’
하면 떠오르는이미지
사전적 정의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 시절
미디어에서
만드는 정의
항상 밝고 에너지 넘치는 때
언제나 도전하는 자세
열정적이고 활발한 대학생
청춘
미디어에서 보이는
청춘 의 이미지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
4명의 20대 취업준비생 청춘들이 공동집필한 “열정의 기름붓기”는 청춘이 말하는 진짜 청춘의 열정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창의성을 잃어버리고 도전하기 않는 시대의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는 책이다.
이 책은 나 자신을 스스로 되돌아봄과 동시에 반성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에서 한국 사회의 청년 세대에게 강요된 열정이라는 형태의 불합리한 노동을 탐구했고, 세대론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착취와 소외를 고찰하기 위해 2013년 ‘잉여’라는 보다 큰 존재 방식을 사회학적 방법론으로 추적한 《잉여 사회》를 발표했다. 젠더, 정치, 노동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