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세포 핵 이식법으로 태어난다. 스폰서(DNA제공자, 즉 원래 인간)의 DNA를 스캔해서 만들기 때문에 유전적으로는 동일하다. 그러나 유전적으로 동일한 인간일 뿐 모든 것이 동일한 인간은 아니다. 그 이유는 첫째, 발생과정과 성장환경에 차이이다. 둘째, 유전자의 일치성과 자궁 내 환경의 차이 마지막
Ⅰ. 인간배아복제의 목적
배아복제 생식세포를 통한 할구 분할방식과 체세포핵이식을 통한 배아복제, 앞으로 세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복제기술이 발달하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체세포의 역분화와 리프로그래밍을 통한 복제가 있을 수 있다. 배아복제의 목적은 개체복제와 치료목적의
발생학에서는 배아를 ‘다세포 생물에서 그 개체발생 초기 단계에 있는 생물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동물의 경우에는 수정한 난세포가 난막에 싸여 자유 생활을 하지 않고 있는 시기의 것이라 말하며, 인간에게 있어서는 원시선의 형성으로 장축으로 길어지기 시작하여 주된 구조가 만들어질 때까지
이식될 수 있도록 전기충격을 가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1개의 수정란이 복제된 인간인 것이다.
인간의 복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그것은 생식세포를 이용한 복제와 체세포를 이용한 복제이다. 생식세포는 분화전능(分化全能, Totipotency)이 있어서 간세포나 뇌세포나 유방세포로 될 수 있는 능력을
이식의 경우 체세포핵이식기술을 포함한 발생공학기술이 기술발전의 근간이 되고 있다. 복제 (cloning) 란 한 조상으로부터 유래되었으며 동일한 유전형질을 지닌 둘 이상의 개체(또는, 개체발생이 가능한 수정란)를 일컫는다. 이러한 복제개체 생산을 위한 노력으로 McGrath와 Solter는 마우스 접합자 (zyg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