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판만화와 애니메이션
Ⅰ. 서론
흔히들 일본을 만화의 천국이라 부른다. 일본 만화는 일본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수출 되어 커다란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있다. 세계 만화계를 주름잡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즉 아니메(anime) 역시 시작은 출판만화였으며 이러한 출
Ⅰ. 왜 출판만화인가?
A. 출판만화가 영상만화로 이어져야 하는 이유!
- 해외 호평, 그러나 흥행 참패
만화영화 내용의 문제
-2002년 ‘마리이야기(감독 이성강)’ 프랑스 앙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
-2004년 ‘오세암(감독 성백엽, 제작 마고21)’ 대상 수상 등 다수
우리나라의 상황3. 검열의 역사 한국만화
오늘날 검열에 관한 법규
-법적으로 직접적인 제재는 없다.
사회의 도덕적 측면에서의 심의규정 높음
일본만화에 있어서의 검열
출판사가 주체임-검열이라는 표현보다는 수정, 혹은 삭제라는 표현이 더 정확.
만화를 그리는 것은 이미 일본에서 이루어
만화산업 진흥의 해’로 지정
1996년 ‘만화산업 도약의 해’ ㅡ’만화의 집’ 건립, ‘춘천 애니타운’ 조성
IMF로 인한 대여점 확산
. -> 90년대 후반 IMF 경제 위기 이후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도서 대여점에 의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90년대 초반에 일기 시작한 만화 붐에 찬물을 끼얹어 출판만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의 수입은 지출된 로열티가 더 많다는 사실은 만화가 문화산업으로서 얼마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만화산업의 근간이 되는 출판만화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뒷전에 머물러 있으며 출판만화 시장은 계속되는 침체의 위기에서 벗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