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한국 출판업계 분석
우선 한국의 출판업계의 사정은 어떠할까. 세계 7위 규모의 거대 도서 시장(중앙일보, 1996.11.5 13면)이라고 하는 국내 출판계는 언 듯 보면 우리나라는 출판계의 강국처럼 보인다. 2006년 우리나라 전체 출판시장 규모는 2조3천657억1천908만9천154원으로서 전년(2조6천935억5천51만6
3) 근로조건
출판업계의 근로조건은 여타 직종에 크게 다르지는 않다. 법적으로 보장된 주5일제, 4대보험, 유급연차 등은 보장이 되고 있으며, 성과급 등 별개의 수입은 획득하기 힘들지만 대부분 복지 차원에서 외국어 등 직원들의 교육을 서포터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임금의 경우
잡지
월간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과점시장
학습, 참고서
총판, 지사, 대리점 등으로 유통채널이 존재하는 독점
시자, 출판사 종속성이 강하다. 출판계에서는 대리점
이라는 명칭을 잘 사용하지 않음
단행본
시장주체로서의 도매상이 존재(인터넷의 등장으로 인해
도매기능을 지닌 유통업체의
출판사가 저자에게 : 인세지불
출판사가 도매상/ 서점 : 책 정가의 20% 를 제외한 가격으로 공급
2. 출판사 관계도
에이전시
저자는 출판사와 계약하기 전 에이전시 또는 대행사를 선임할 수 있다.
에이전시 선임의 비용은 일반적으로 저자가 받는 금액의
10~20%
계약체결
출판사와 저자가
출판 시장에서 경영정보시스템이 어떤 이바지를 할 수 있을 지 탐구해 보는 것에도 그 의의를 둘 수 있다.
II. 교보문고 소개
교보문고는 1981년 6월 종로구1번지 교보빌딩 지하의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현재 14개 지점과 1개의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광화문’점은 한국 최초의 대형 서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