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원두커피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일명 ‘스틱 원두커피’는 이미 1000억원대 시장으로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카누는 오래도록 국내 커피믹스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동서식품에서 출시한 스틱 원두커피
커피이다. 고품질 커피 파우더는 저온에서 최단 시간에 뽑아낸 원두커피 추출액을 그대로 냉동 건조한 커피 파우더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KANU를 엄 격한 산소 관리 및 스틱형 포장을 하여 질소 충전으로 커피의 산패를 가속화 시키는 요소인 산소와 습기를 최소화 한다. 결과 적으로 신개념 ‘인스턴트
커피믹스 구매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마케팅 요소는 브랜드이다. 프렌치 카페의 경우 카제인나트륨 대신 우유를 사용한 웰빙 이미지를 내새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단기간에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동서식품 맥심
현재 1위 기업으로, 카누, 아라비카 100 등의 고급원두기반의
카누는 원두 고유의 향에 가장 가까웠다는 평가자가 절반이나 되었다. 원두커피 고유의 깊은 맛을 잘 표현했다는 것이 카누의 장점이다.(그림 5참고) ‘원두커피’하면 값비싼 가격에 대한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소비자들에게 카누는 저렴한 가격으로 즉석에서 원두커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동서식품 카누, 출시 보름 만에 150만개 판매
동서식품은 지난달 19일에 출시된 신개념 인스턴트원두커피카누(KANU)가 보름 만에 주요 할인점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출시 보름간의 매출액은 판매액 기준으로
25억 원을 기록했다.동서식품에 따르면 현재 할인점에서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