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서는 모든 방법이 제한되었다. 극단적인 변화와 제한은 인간의 무의식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어쩌면 코로나 블루는 정도의 차이지 모든 국민이 앓고 있는 정신질환일 수도 있다. 이에 필자는 코로나로 야기되는 정신질환 중 가장 심각한 장애인 PTSD에 주목하게 되었으며, 이를 중
PTSD코로나19와 관련된 뉴스와 정보의 과부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했으며, 이는 정신 건강 문제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팬데믹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 그리고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PTSD와 같은 후유증을 겪을
PTSD를 갖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와 같은감염병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PTSD를 겪고 있다고 한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한지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기에, 감염병과 관련된 PSTD 환자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판단
자신이 살아가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현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슬픔에 압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이 상실한 대상을 떠올리며 누군가와 그 대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한 좋은 개입원리가 될 수 있다(교재, p218-p219).
Ⅰ. 서론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사회적 재난은 국가의 사회·경제적인 피해뿐 아니라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개인의 정신건강문제도 야기한다. 경제협력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위기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보면 코로나19 확산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