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공구강(STC)
1번~7번까지의 공구강이 있으며 탄소량이 0.6~1.5인 고탄소강으로, 황, 인, 비금속
개재물이 적고 담금질, 템퍼링해서 사용한다.
강의 총 생산량중 공구강이 차지하는 비율이 적지만 다른 강종 이나 공업재료를 원하는 형상으로 만드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매우 중료하다.
구비
3. STC3 → 탄소공구강 → 수냉경화형
탄소공구강은 재료를 절삭 및 성형하는데 사용되는 공구강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서, 그 특성은 비교적 높은 탄소량에 의해서 나타난다. STC1에서 STC7까지 7종이 있으며, 탄소량은 0.7 ~ 1.5% 범위이고 수냉에 의해서 경화된다. 경화능이 낮아서 소형공구를 제외하고
탄소량이 많은 강일수록 심하다. 따라서 용도에 따라 적당한 인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템퍼링을 해야만 한다. 특히 기계부품으로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인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500 ~ 600 정도의 고온에서 템퍼링을 한다. 이것은 템퍼링 마르텐사이트조직이 강도와 인성의 겸비라는 점에서 미세펄
합금공구강은 탄소공구강에 Si, Mn, Ni, Cr, W, Mo 및 V등을 1~2종류 이상 첨가한 합금으로서 합금원소의 총량은 2~15%이다. 이러한 합금원소를 첨가함으로써 hardenability 향상시키고 동기에 cementite보다도 경도가 높은 특수 탄화물을 미세하게 분포시켜 내마노성을 증가시켜 준다. 공구강은 내마멸성 및 경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