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면, 수급에 영향을 주는 증자나 채권수익률(금리), 통화량, 물가, 기업실적, 환율 등이 있다. 이들 요인들은 주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과정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통화량이 증가하게 되면 시
한국과 미국 증시의 해묵은 연결고리이자, 논란의 대상.
커플링(coupling)과 디커플링(decoupling)
2007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한 세계 경제의
동조화ㅡ탈동조화ㅡ재동조화 논쟁.
미국경제의 침체국면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시장이 독립적으로
호황세를 이어갈 것인지에 대한 판단 여부.
시작했다. 유럽의 경기는 경기침체 시 동조화되는 현상이 강하며 경기회복 시에는 경제여건에 따라 탈동조화 현상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데, 2008-9년의 경제위기 이후 ①.침체(동조화, 2009년)→②회복(탈동조화, 2010~11년)→③침체(동조화, 2011년 하반기)의 패턴을 반복해서 보이고 있는 것이다.
탈동조화
> 경제는 성장
- 1990-2012년 GDP 45% 증가
> 온실가스 배출량은 축소
- 1990-2012년 온실가스 배출량 19%감축
- 2012년 배출량 35억톤 (2005년 대비 12.1% 감소)
저탄소 기술 개발 및
재생 에너지 부문 활성화
> 2012년 EU 재생에너지 용량은 전 세계 총량의 22.5% 수준
- 태양광은 전 세계 총량의 70%, 풍력은 38% 수
화웨이 제품 이용 금지, 중국인들의 미국 브랜드 이용 규제 강화 등 서로가 상처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미·중 무역전쟁보다 양국의 탈동조화(디커플링, decoupling)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양국 간 갈등은 더욱 복잡해지는 양상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