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용이라는 책은 친구들의 추천을 받아읽게 된 책이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인 파피용은 강아지 종 중 하나라고만 생각했다. 후에 알고 보니 프랑스어로 번역하였을 때 나비, 나방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였다. 이 책의 저자인 베르나르베르베르에 관해서는 나도 들어본 적이 있었고 언젠가 그의 작품을
여기서 책 제목인 파피용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유명영화에서 나오는 "빠삐용"이 아니라, 핵 전쟁의 위협과 사람들 사이의 불신으로 얼룩진 지구에 환멸을 느낀 지구인 14만 4천명을 싣고 우주로 향하는 거대 범선을 일컫는 "나비"라는 뜻의 프랑스어이다.
그렇게 모여진 14만 4천명의 사람들이 파피용
국부론은 영국의 정치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이며 경제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애덤스미스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한 경제이론서이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되지 이전에는 토지를 부의 원천으로 봤던 중농주의와 금을 국부의 근원으로 판단했던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파라다이스
무한한 상상력의 소유자 베르나르베르베르
그의 작품이 나올때마다 그어떤 책보다 먼저 손이가는 이유는 바로
독특하면서도 환상적인 그의 상상력때문이 아닐까 싶다.
파라다이스는 그의 상상력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제각기 다른 모티브를 가지고 무한한 이야기를 하지만 그
도서정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수오서재, 2017.03.15, p320
<책 소개 및 내용 요약>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라는 책은 현대사회에서 바쁘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다 볼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