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개요
물리학박사이자 작가인 사이먼 싱의 소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수백년동안 당대 수학자들의 골치를 아프게 한 페르마의 이야기로서 피타고라스정리의 피타고라스 학파와 오일러,가우스등 여러가지 수학자와 수학사의 이야기를 페르마의 정리와 연관지어 일반
1993년 6월 23일 아침, 영국의 켐브리지로부터 수많은 전자우편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갔다. 영국 켐브리지 대학의 수학 연구 센터인 뉴턴 연구소(Issac Newton Institute)에서의 수론(Number theory)에 관한 학회에 참석했던 수학자들이 전 세계의 동료들에게 미국 프린스턴대학의 수론 학자인 와일즈가 페르마의
페르마(Pierre de Fermat)는 프랑스 보몽 드로마뉴란 곳에서 폴란드의 부영사이면서 가죽장수인 아버지 도미니크 페르마와 의회 법학자 가문의 딸인 어머니 루이즈 드 롱 사이에서 태어나 법률가로 툴루즈의 지방의회에서 근무했다. 페르마가 좋아했던 책은 바슈(Bachet)에 의해 번역된 디오판토스(Diophantus)
1. 서론
‘수학에 관련된 어떤 거라도 상관없다’ 라는 막연한 주제를 받고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러다 결정한 것이 ‘고대 한국의 수학’ 이었다. 그래서 자료 수집을 위해 인터넷을 헤매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중에 자주 눈에 띄는 특이한 이름이 있었다. 바로 ‘페르마’라는 사람이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