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과 갈등.”
1. 맞춤법 퀴즈
2. 프리모레비 & 아우슈비츠 사건.
3. 글쓴이가 프리모레비 에게 관심을 갖게 된 이유.
Contents
목차
4. 읽기자료
역사가 논쟁
기억의 투쟁 , 일본의 맥락
서울에서
5. 자유토론.
1. 알쏭달쏭 우리말
올해는 2월 29일이 있는 이에요 / 이예요 .
돌이 발에 차이다 / 채이다 .
머리
프리모레비는 담담하지만 동시에 피가 배이고 절절한 고통에 찬 목소리로 ‘이것이 인간인가’라고 묻는다. 그래, 그것이 인간의 모습인가?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물어야 한다. 현재 마찬가지로 다른 인간들의 인간성을 철저히 짓밟고 학살을 자행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과연 인간인가하고. 그것을 묵
‘수헬리베 붕탄질산 플네나마 알규인황 염아칼칼 알아철 망철코 니구아~♪♬’ 이공계학생들이여. 이 후크송을 아는가. 고등학교 이과 화학시간에 선생님께서 흥미가 없어 잠을 자는 아이들을 위해 한번쯤 불러주시는, 흔히 공부 잘한다는 우등생들이 주기율표를 1번부터 30번까지 쉽게 외울 수 있는
-「이것이 인간인가」발제
프리모레비는 수용소 안에서 사람들이 인간성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용소의 거대한 계획 앞에 그 안에 갇힌 사람들의 인간성은 철저히 파괴된다. 여기서 수용소는 독일인들이나 나치스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 라기보다는 하나의 거대한, 반인간적인 실체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