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커의 많은 명언 중 가장 유명한 말 일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스스로는 좀처럼 알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보의 상호 책임이라는 관점 하에 타인과의 교류와 그를 통한 솔직한 피드백에 의해서만 자신의 강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약점을 고치기 위해 성격이나 습관
뒤에서 계속 밀려오는 시위대 때문에 그냥 지날 수밖에 없었다. 혼자서 온 몸으로 진로를 바꾸려 했으나 헛수고였다.라고 쓰고 있다. 결코 원하지 않는 길이지만 커다란 힘에 밀려가는 것은 큰 고통이었고, 앞으로 자신이 남들과는 다른 견해를 갖는 것이 숙명이 될지도 모른다고 느꼈다고 한다.
피터드러커, 그는 우리가 행복한 미래를 맞기 위하여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하여 10년 앞과 10년후를 생각하는 즉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를 보는 눈을 갖도록 지식들을 풀어놓았다. 즉 경쟁에서 앞서가려면 미래를 준비하는 장기적인 비전과 현실을 파악하는 단기적인 안목을 모두 갖춰야 한다. 기
피터드러커에 대해 얘기해주셨고, 이름은 숱하게 들어보았던 그에 대해 알아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내가 택한 책은 『프로페셔널의 조건』, 『미래를 읽는힘』, 『21세기 지식 경영』,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 이렇게 총 네 권이다. 이들 내용을 융합하고자 애를 썼지만
그러나 40대 초반,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컨설턴트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국내에서는 공학박사 출신의 경영 컨설턴트가 거의 전무했던 시절, 늦깎이 신참으로 IBS 컨설팅 그룹에 입사하여 20대 젊은이들과 3개월의 무보수 기간을 거치며 경영 컨설턴트 실무를 기초부터 탄탄히 다졌다. 현장에서 2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