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정변(1884) - 을미사변(1895) - 갑오개혁(1894) - 아관파천(1896) - 대한제국
※조선책략
네이버 백과사전의 설명을 그대로 옮겨 놓셨더라구요.
쉽게 말해서 일본에 수신사로 갔던 김홍집이 가져온 책인데요. 러시아를 견제하고, 친중국. 결일본. 연미국(중국과 친하고, 일본과 맺고, 미국과 이어서)이라
Ⅰ. 갑신정변
1. 개화파와 갑신정변
조선 후기에 들어와 중국의 양명학, 훈고고증학 등 한학의 도입과 성리학에 대한 비판의식이 대두되어 성리학은 조선 전통사회를 이끌어온 지배이념으로서의 활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 와중에 경제적 피폐와 관료의 극심한 횡포에 따른 민생고 문제에 대한 반
사관장(지금의 사관학교 교장)에 임명되었다. 1884년 12월에 박영효, 김옥균 등과 함께 갑신정변에 솔선 참여하여 정변 와중에 약관 21세로 ‘병조참판겸정렴관’이라는 종 2품 관직을 획득하였다. 그러나 정변이 ‘3일천하’로 끝나면서 가족적으로 멸문지화를 당하고 자신은 일본으로 망명한다.
한국사를 삼국시대 전반기까지는 自然神과 始祖神 신앙시대(상고), 삼국시대 후반기부터 통일신라시대를 거쳐 고려시대까지는 佛敎時代(고대 중기~중세), 조선시대는 性理學시대(근세), 19세기 초 이후를 多國敎시대(최근세)로 구분한 바 있다. 그에 의하면, 불교의 수용은 기존 사회의 여러 요소를 보
갑신정변 회고록 p96~97
-> 온건개화파와 급진개화파의 사상적인 차이가 분명했음을 보여주는 구절이다. 급진개화파가 완전한 친일인지는 심히 생각해봐야하는 부분이지만 일본의 메이지유신을 모델로 국가의 개혁을 꿈꾸었음을 예상할 수 있고, “폐부의 신하”라는 표현의 온건개화파는 청에 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