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한국적패션 디자인의 미적 특성에 관한 이론적 배경
1. 한국적패션 디자인에 대한 정의
한국적패션 디자인이란 한국적 이미지를 발현시키는 디자인을 의미하므로, ‘한국적 이미지’를 디자인을 통해 물체에 투영시켜, 그 결과물에서 한국이라는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이라
한국적인 복식보다는 서구 복식 문화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은 것이 많다. 과연 이것들을 진정한 ‘한국의 것’이라고 이름지을 수 있을까? ‘우리 것’ 이라고 이름 붙여 세계에 내 놓을 만한,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하고 전통적인 개성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섬유, 패션
공동 작업과 믹스&매치, 크로스 오버와 절충주의는 90년대 이후 모든 현대 문화와 예술을 표현하고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방식이자 ‘더 이상 새로운 디자인이 없는’ 패션사에 새롭게 기록된 장르다. 모든 것이 불안정했던 90년대 후반, 장폴 고티에와 존 갈리아노는 ‘레이스리스’ 라는 이름 아래 동
소비자 태도 수준의 차별화
ⅰ) 한국인 – 애국심이 유달리 강한 민족
: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평가 받는 한글 이용 -> 가장 한국적인 브랜드
ⅱ) 외국인 – 신선하고, 독특한 아름다운 기하학적 무늬
: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진 신선한 브랜드로 인식하게 함